포터 탑차 신차 가격|냉동탑차, 윙바디, 일반탑차 종류별 가격 총정리
현대 포터 탑차는 다양한 형태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상용차로 꼽힙니다. 탑차 종류에 따라 신차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포터 탑차의 최신 신차 가격과 특징을 정리해드립니다.
포터 탑차란?
포터 탑차는 일반 포터 차량의 적재함 위에 탑(BOX)을 추가 장착한 특장차로, 적재물 보호와 전문 운송 용도에 적합합니다. 탑차는 크게 일반탑차, 윙바디(측면 개방형), 냉동탑차, 리프트탑차 등으로 구분되며, 신차 가격은 특장 종류, 제작 업체, 옵션에 따라 달라집니다.
포터 탑차 기본 차량 가격 (2025년 기준)
포터2 현대차 공식 기본차량 가격입니다. 탑 장착 전 기본 베이스 가격 기준입니다.
- 포터2 일반캡 디젤 수동: 1,725만 원 ~ 1,865만 원
- 포터2 슈퍼캡 오토: 1,980만 원 ~ 2,110만 원
- 포터2 EV(전기차): 약 4,500만 원 (보조금 전)
이 가격에 ‘탑’ 시공비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포터 탑차 종류별 신차 가격
✔️ 일반 탑차
- 총가격: 약 2,400만 원 ~ 2,700만 원
- 용도: 소형 화물, 이삿짐, 마트 배송 등
- 특징: 적재함이 밀폐되어 비·먼지 차단 효과 우수
✔️ 윙바디 탑차
- 총가격: 약 2,700만 원 ~ 3,100만 원
- 용도: 하역 편의성 필요한 도매업·택배 업종
- 특징: 양쪽 개방 가능, 넓은 하역 공간 확보
✔️ 냉동탑차 (냉동기 포함)
- 총가격: 약 3,000만 원 ~ 3,500만 원
- 용도: 신선식품, 냉장배송, 정육점·배달 업체 등
- 특징: -18℃까지 냉각 가능, 별도 냉동기 설치
✔️ 리프트 탑차
- 총가격: 약 3,200만 원 ~ 3,800만 원
- 용도: 무거운 화물 상·하차가 많은 업종
- 특징: 후면 리프트 장착, 500kg 이상 적재 가능
✔️ 일반탑차: 약 2,400만 원대
✔️ 윙바디: 약 2,800만 원대
✔️ 냉동탑차: 약 3,200만 원대
✔️ 리프트탑차: 약 3,500만 원대
(모두 부가세 포함, 제작사 및 지역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포터 탑차 제작은 어디서 하나요?
현대자동차와 제휴된 ‘특장차 전문업체’ 또는 지역별 ‘트럭모터스, 상용차 딜러샵’을 통해 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포터 차량을 구매 후, 특장 시공 계약을 별도 진행합니다.
탑차 구매 시 유의사항
- 차량+탑 일괄 계약 여부: 일부 딜러는 통합 시공으로 원스톱 제공
- 보조금 적용 불가: 특장차는 정부 보조금 대상 아님 (전기 포터 제외)
- 구조변경 등록 필수: 탑 설치 후 관할 자동차등록소에서 구조변경 등록 필요
이런 분께 포터 탑차 추천!
✔️ 식자재 배송, 공산품 납품 등 운반 업종 종사자
✔️ 신선물류, 냉동/냉장 배송 업체
✔️ 직접 물류·배송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창업 준비자
자주 묻는 질문 (FAQ)
Q. 포터 탑차도 할부나 리스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현대캐피탈, 하나캐피탈 등 상용차 전용 금융 프로그램 운영 중입니다.
Q. 탑만 따로 장착할 수 있나요?
A. 네, 기존 포터 차량이 있다면 특장 업체를 통해 탑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단, 구조변경 등록이 필요합니다.
Q. 특장차량도 중고매물로 구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엔카, 트럭114, 상용차 전문단지 등에서 냉동탑차, 윙바디 모델 중고 거래 활발합니다.
마무리 정리
포터 탑차는 일반 포터 차량 대비 가격은 높지만, 업종에 최적화된 특장 옵션을 통해 운송 효율성과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실용차입니다. 예산, 용도, 향후 유지비까지 고려해 탑차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량 구매 전 시공 업체의 이력 및 품질 인증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