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마일리지 사용법 총정리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준)
비행기 탈 때마다 쌓이는 마일리지, 제대로 써본 적 있으신가요?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매는 물론 좌석 업그레이드, 가족 항공권 발권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항공권 마일리지 사용하는 방법과 실속 있는 활용 팁을 알려드립니다.
항공권 마일리지란?
항공사 마일리지는 비행거리, 요금 클래스에 따라 적립되는 항공사 고객 포인트입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아시아나는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통해 항공권 발권,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초과 요금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조건
- ✔️ 대한항공: 왕복 기준 마일리지 차감 (편도도 가능)
- ✔️ 아시아나: 편도/왕복 모두 가능, 탑승자 명의는 본인 또는 가족
- ✔️ 발권 수수료와 유류할증료는 별도 지불 필요
노선별 마일리지 차감 기준
노선 | 이코노미 | 프레스티지 | 퍼스트 |
---|---|---|---|
한국 ⇄ 일본 | 15,000 ~ 20,000 | 30,000 ~ 40,000 | 60,000 이상 |
한국 ⇄ 동남아 | 25,000 ~ 35,000 | 45,000 ~ 60,000 | 80,000 이상 |
한국 ⇄ 미주/유럽 | 70,000 ~ 90,000 | 120,000 ~ 135,000 | 160,000 이상 |
💡 요약:
✔️ 단거리 노선은 15,000~35,000
✔️ 장거리 이코노미는 70,000 이상
✔️ 좌석 클래스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
✔️ 단거리 노선은 15,000~35,000
✔️ 장거리 이코노미는 70,000 이상
✔️ 좌석 클래스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방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모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단, 마일리지 좌석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되므로 출발 3~6개월 전 예약이 유리합니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 및 양도
- ✔️ 대한항공: 가족 마일리지 합산 가능 (스카이패밀리 등록 필수)
- ✔️ 아시아나: 가족 등록 후 사용 가능
- ✔️ 단, 타인 양도 불가, 직계 가족만 가능
📌 주의사항: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통상 10년이며,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 계획이 없다면 좌석 업그레이드나 가족 항공권 발권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통상 10년이며, 이후 자동 소멸됩니다. 사용 계획이 없다면 좌석 업그레이드나 가족 항공권 발권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
- ✔️ 해외여행이 잦은 분: 마일리지 항공권 정기 발권 추천
- ✔️ 마일리지 많지만 단거리만 이용하는 분: 좌석 업그레이드 활용
- ✔️ 가족 마일리지 모으는 분: 대한항공 스카이패밀리 제도 필수
마일리지보다 더 가치 있게 쓰는 법?
1마일의 가치는 보통 10~20원 정도로 평가되지만, 성수기 국제선 항공권 발권 시에는 1마일당 가치가 30~40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일리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 비성수기보다 성수기에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맺음말
마일리지는 쌓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결국 소멸됩니다. 항공권 마일리지 사용은 생각보다 간단하며, 조기 예약만 잘 활용해도 수십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내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나만의 여행 계획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