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의자 단점 5가지 공개

리클라이너 의자를 구매하고자 하는데 어떤 불편함이 있고, 단점은 어떤 점들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에서 안내하고 있는 리클라이너 의자 단점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단점이나 불편한 사항은 개인이 느끼는 바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고, 큰 불편함을 못느끼고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리클라이너 의자 제품

리클라이너 의자는 "몸을 뒤로 기울이다" 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실제로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의자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가장 편한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일텐데요. 리클라이너 의자는 쉽게 말해 누울 수 있는 의자입니다.

등받이와 발 받침대를 모두 펴게 되면 몸을 거의 수평으로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의자가 펴지게 됩니다. 때문에 잠시 휴식을 취할 때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의자 하나에 쇼파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쇼파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에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미 많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을 갖춘 리클라이너 의자가 출시되고 있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도 아니기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클라이너 의자는 누가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2. 리클라이너 의자 단점

리클라이너 의자는 가격이 비싼편이고 수동 조작에 대한 불편함, 공간 차지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느끼는 바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내가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을 지, 의자 놓는 환경이 적합한지를 잘 따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1. 공간 차지

리클라이너 의자는 일반 의자에 비해 부피가 크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또한, 의자를 확장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의자가 펼쳐질 수 있는 여유공간도 필요합니다. 때문에 일반 원룸이나 공유오피스 1인실과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기가 다소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 더 협소해질 수 있고 비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의자를 사용할 공간에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2. 수동조작

리클라이너 의자의 대부분은 수동 조작이 많습니다. 전동도 있기는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수동 조작으로 구매를 많이 하실텐데요. 수동 조작이라고 하면 직접 손으로 등받이와 발받침대를 펴주고 접어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수동 조작이라도 손이 많이 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자를 계속 펼쳐놓은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야 한다면, 나중에는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결국 비싼 돈주고 사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됩니다.

2.3. 비싼 가격

리클라이너 의자는 일반 의자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조금 높은편입니다. 요즘에는 단순한 틸팅 기능 외에 전동 마사지 기능이나 추가 고품질 소재등을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급의 리클라이너 의자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것을 찾는다면 10만원 전후로도 가능하지만, 리클라이너 의자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자 하신다면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비용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4. 허리 통증 완화 개인 편차

리클라이너 의자를 허리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구입하신다면 개인마다 편차가 있음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 종류나 개인의 체형, 통증 정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존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리클라이너 의자를 구입하신다면 미리 앉아보고 체험해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가 아무리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내 몸에 안맞으면 아무리 비싸도 쓸모가 없습니다.

2.5. 무겁고 이동의 불편함

리클라이너 의자는 부피도 큰 만큼 무거운 편입니다. 각 부위별로 분리는 되지만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설치한 이후에 위치 이동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주기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의자를 옮기는 것이 힘겹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