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문제점 고질병 고장 어떤것들이 있을까

qm6 차량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고장이 나는 부분도 있고, 고질적인 문제로 뽑히는 부분도 있는데요. qm6 대표적인 3가지 고질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1. Qm6 문제점 고질병 고장 문제


큼식이라고 불리는 르노 삼성의 QM6는 한 때 르노 삼성의 효자 차량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던 수요가 높은 차량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중고차 시장에서는 인기가 많은 차량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차량도 100% 완벽한 차량은 없기에 QM6도 고질병이라고 불리는 고장과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현재 차주님들이나 앞으로 QM6를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이러한 단점들도 어느정도 알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런 고질병 문제는 모든 차량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닌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QM6 단점과 고질병 구분


QM6 차량의 단점과 고질병을 같은 것으로 보기보다는 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점은 개인이 느끼는 바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고질병은 QM6 차주라면 모두가 인정할 정도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QM6의 에어컨 조작은 에스링크 패널을 통해 터치로 조작을 합니다. 에어컨 조작 물리버튼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불편하다고 느끼지만, 이는 단점이라고 봐야합니다. 이 문제는 고질병이 아닙니다.

참고로 테슬라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모든 부분을 터치 모니터에서 조작을 합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주들은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불편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단점으로 와닿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QM6의 고질병 중 하나인 사이드 미러 폴딩 문제는 단점이라고 하기 보다는 고질병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건 정말 문제니까요. 그렇다면 QM6 고질병이라고 뽑을만한 문제점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3. 비상등 간헐적 작동 불량


다른 문제점은 둘째치고 QM6 비상등 문제는 어쩌면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비상등은 말그대로 비상상황에서 사용하는 버튼이지만 QM6 비상등의 경우 버튼을 누르면 간헐적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작은 버튼 하나의 문제가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수리나 교체를 하면 되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비용적인 부분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비상등 버튼만 교체하면 되는 것이 아닌 비상등 버튼이 위치한 에스링크 패널 자체를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비용이 100만원 이상입니다. 교체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주변 전문 수리점에서는 부분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리 업체를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 사이드 미러 폴딩 및 소음


QM6의 사이드 미러가 안접히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 역시 고질병으로 뽑히는 문제점입니다. 처음에는 소음이 나기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접히기 않게 됩니다. 때로는 비오는 날에 사이드 미러가 반만 접히는 문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물론 폴딩없이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도로와 좁은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민폐가 될수도 있기에 수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 미러 문제는 서비스센터에서 한쪽당 2만원에서 3만원 정도에 수리가 가능하고, 손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셀프로도 수리가 가능합니다.

5. 잡소리


Qm6 잡소리는 유명한 문제점이자 단점 중 하나입니다. 잡소리가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나서 더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핸들 조향시나 운전석 창문쪽, 운전석 시트레일, 방지턱 넘을 때 찌그덕 소리 등 다양한 잡소리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운전을 하다보면 이런 작은 소리 하나하나가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주행중에도 이런 잡소리는 유난히 크게 잘들립니다. 소음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잡소리에 가까운데, 이런 문제 역시 QM6 고질병이자 단점으로 뽑히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