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실비 보험금 및 자기 부담금 정보

물리치료 비용도 실비처리가 가능한데, 실비 청구 시 보험금은 얼마나 되고, 내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 부담금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리치료를 많이 받으신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1. 물리 치료 실비 처리 비용 부담


물리치료는 한두번에 끝나기 보다는 길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자비로 모두 비용을 부담하려면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물리치료도 실비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실비 처리로 최소한의 자기 부담금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비 보험이 적용되면 실제적으로는 1~2만원 정도의 자기 부담금으로 물리치료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물리치료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비급여 항목도 있기 때문에 가입하신 보험 상품의 보장 약관과 범위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물리 치료 실비 보험 자기 부담금


물리치료 비용을 실비 처리할 경우 자기 부담금은 약 10% 정도입니다. 물리 치료 비용을 10만원 전후로 본다면 내가 실제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은 약 1만원 전후가 되는것입니다.

실비 보험 자기 부담금은 실비 보험 가입 시점과 개개인의 보험 상품 보장 범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기 부담금 범위는 약  10%부터 30%까지입니다.

물리치료 비용에 대한 보험금 수준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특히 4세대 실비 보험 가입자의 경우 직전 1년간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자기부담금 비율이 차등 적용되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물리치료 실비보험 청구 현황


물리치료 실비보험 청구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22년 기준 1차 의료기관의 실비보험 지급액은 약 4200억원 이상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물리 치료 비용을 실비 보험으로 청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 실비 환급 보험금


병원 치료비 등을 실비 보험 청구할 때 100% 보험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자기 부담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자기 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 환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일 경우는 통상 10~20% 정도, 비급여 항목인 경우 4세대 실비 보험은 약 20% 정도의 자기 부담금이 적용됩니다.

4세대 실비 보험 이전에는 보장 범위도 넓고 급여와 비급여에 대한 구분이 없었지만 4세대 실비보험부터는 20% 자기 부담금이 의무화되었습니다. 4세대 실비 보험은 2021년 7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 시점 이후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 실비보험금 및 자기 부담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통상 10~30%정도 자기 부담금이 있으며, 이를 제외하고 환급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 비용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은 실비 청구 후 환급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