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mri 실비 보험 적용 가능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무릎 mri 가격이 비싼데 실비 처리가 가능할까요.
몇 십만원에 육박하는 mri 비용은 실비 처리가 가능하지만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무릎이 아파서 mri 검사를 한다면 실비 처리로 보험 적용을 받아 환급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mri 실비 보험 적용
우리는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실비 보험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급여 대상일 경우 처방전이나 소견서가 있어야 실비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순 검진이나 예방 차원의 검사는 실비가 안되지만 질병이나 상해 확정시에는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비급여라는 것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을 말합니다.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릎이 아프신 분들 역시 mri를 찍어볼까 생각하지만,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과 혹시라도 실비처리가 안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실겁니다.
물론 mri 실비 적용 여부는 보험사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만, 보험사에서도 된다 안된다 정확하게 딱 말해주지 않습니다.
무릎 mri 건강 보험 적용 대상
무릎 mri 실비 보험 적용 방법
보통 mri 실비 보험 적용이 되서 보험금을 받으려면 1) 치료 목적 2) 보험 심사 결과가 합당해야 하며 3) 입원을 하는 경우입니다.
보험사마다 보장하는 범위 또한 다르기 때문에 같은 mri라고 하더라도 통원인지 입원인지에 따라서 보장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통원의 경우는 보통 실비 보장 범위가 25만원 정도밖에 안됩니다. 즉, mri 비용이 25만원을 넘어가게 되면 자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보통 하루 이틀 정도 입원을 하고 보험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비 보험 가입 시기 및 상품 보장 내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혹 외래 진료도 10만원 정도로 계약이 되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보험 상품 내역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mri 입원 통원 실비 차이
mri 비용을 실비 처리하려면 입원을 해야 한다. 이 말은 2017년 4월 실비 보험 개정 전에 가입하신 분들에 해당됩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보통 오래전에 가입하신 경우가 많기에 이 부분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입원과 통원시 실비 처리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통원의 경우는 25만원 한도이지만, 입원의 경우는 보통 20% 공제 후 금액을 실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mri 검사 시 입원을 하게 되면 실비 처리할 수 있는 보상의 폭이 커지게 됩니다. 물론 입원은 내가 하고 싶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2017년 4월 이후 실비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개정된 mri 실비 한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정된 mri 실비 한도
실비 보험은 몇차례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언제 가입했는지 몇세대 실비 보험인지에 따라서 mri 실비 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2017년 4월 이후에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mri 항목이 비급여 항목으로 빠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보장 한도는 300만원, 본인 부담금 30%가 적용됩니다.
입원이나 외래와 상관없이 1년에 3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이 되는 것입니다.
무릎 mri 가격
mri 가격은 병원 등급이나 화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무릎 한 쪽 mri 촬영시 약 25~3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보통 무릎 mri의 경우는 양쪽 무릎을 비교하기 위해 양쪽 모두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비용은 당연히 더 올라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무릎 mri의 경우 45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mri 검사시 본인 부담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mri 본인 부담금 계산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릎 mri 실비 처리 가능 여부는 언제 실비 보험에 가입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본인이 가입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래전에 가입하신 분들은 보통 입원을 하는 경우 실비 처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