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르지 마라 진실 혹은 거짓

선크림 바르지 마라. 선크림 매일 바르시는 분들이 들으면 이게 무슨말인가 하는 소리죠.

물론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선크림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진실을 알아봅니다.

선크림을 바를때에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크림 바르지 마라 진실 혹은 거짓

선크림 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안바르는 것이 좋을까요. 선크림의 진실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발라야 된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선크림 바르지마라

선크림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발라야 한다 바르면 안된다. 인터넷은 물론 피부과에서도 하는 말이 다르고 의사나 피부 전문가들 역시 하는 말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정보를 접하면 어떤것이 맞는지 헷갈리기만 합니다. 

실제로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는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아무래도 성인에 비해 피부가 약한데도 불구하고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바르면 안되는지는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안바르고의 차이는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10년후에는 그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선크림 발라도 되는지 헷갈립니다

선크림 바르는 분들 대부분은 여름철에 주로 바르지만 사실 4계절 내내 매일 바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선크림 바르지 마라 라는 말이 굉장히 혼돈을 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매일 발라왔는데 바르지 마라니 그럼 그동안 발라왔던 내 피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죠. 

선크림 효과는 이미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잡티는 물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좋죠.

반대로 말하면 선크림을 안바르면 피부 잡티와 빠른 피부 노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죠. 그런데 왜 바르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선크림 바르지 마라 이유

바로 선크림의 부작용 때문인데요. 이런 선크림 부작용이 해당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나 피부가 예민한 분들은 오히려 선크림으로 인해 피부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만으로 바르지 마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드름 피부나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그에 맞는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것입니다.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고르는 법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 고르는 법에서 볼 수 있듯이, 선크림은 종류도 많고, 성분도 제각각입니다. 선크림에는 자외선 차단과 관련된 SPF와 PA 수치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상적인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50, PA ++부터 +++까지면 충분합니다. 반면 해수욕장과 같이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는 SPF 50이상, PA +++이상이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에 맞는 선크림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의 경우는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SPF2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학적 차단제가 들어있지 않은 물리적 차단제, 저자극 제품, 무향, 무알레르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보다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흡수해서 피부속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배출하는 방식이 있고, 피부에 흡수되지 않도록 피부에 막을 형성해서 차단하는 물리적 차단제가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물리적 차단제가 좋습니다.

선크림 얼마나 발라야 할까

선크림은 바르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선크림을 얼마나 발라야 할까요.

선크림은 2~3시간 간격으로 2~3번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땀이나 피지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나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은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서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약하거나 여드럼성 피부인 분들은 특히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