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 직원 자르는 방법

회사에서 특정 직원을 내보낼때 은연중에 사용하는 신호, 시그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신호는 당사자만 알게끔 알게 모르게 전달됩니다.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 지금 혹시 여러분들이 이런 신호를 느끼시고 계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퇴사를 암시하는 암묵적인 신호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생합니다. 대놓고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직원이 있다면 암묵적으로 이제 그만 나가라는 신호를 알게 모르게 보내게 됩니다.

회사에서 직원 자르는 방법으로 암묵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조금은 치사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이러한 신호를 받고 있는것은 아닌지, 만약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면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것이 개인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신호들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회사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어느 순간부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업무 지시를 받는다면 나가라는 신호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나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업무가 할당된다거나 또는 내 직급보다 한참 아래인 사람이 할만한 일이 배당되는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직급체계가 있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에 맞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과장, 차장인데 사원급의 일이 떨어진다면 자진 퇴사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과중한 업무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배정되거나 일을 해결하기에 터무니 없이 적은 시간이 주어지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회사에 직원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라면 이러한 경우는 흔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남들은 다 바쁜데 나 혼자서 일이 너무 없어서 할일이 없는 것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서 이동이나 근무지 이동 등의 인사 발령 또한 자진 퇴사를 하게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책상을 몰래 뺀다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인사 발령으로 조취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요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에서는 주기적으로 부서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순간 뜬금없이 기존 일을 하던 부서와 상관없는 다른 부서로 부서 이동이 있다거나 또는 현 근무지가 아닌 타지에 있는 근무지로 근무지가 이동되는 인사 발령이 있다면 스스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의 의사에 의한 부서 및 근무지 이동이 아닌 갑작스럽고 당사자도 이해하기 힘든 인사 발령이라면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모임이나 회식등에 빠지는 일이 많아지거나, 남들은 다 야근하는데 나 혼자만 퇴근을 시키는 등 혼자가 되버린 느낌을 받는다면 이는 회사를 나가라는 신호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 혼자만 따돌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느낌은 윗사람은 물론 아랫사람도 나를 따돌리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대놓고 티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애매모호하게 애둘러서 표현을 한다거나 본인만 느낄 수 있을정도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지적하기도 사실 어렵습니다.

이처럼 모두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사실 기분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실수를 유발하고 이전과 달리 질책이 많아졌다면 정리 해고를 암시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회사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사실 상사의 괴롭힘에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특히 직원을 내보내려는 목적으로 마음먹고 괴롭히는 하는 상사라면 회사에 신고를 하더라도 방법이 없습니다. 이를 증명할수도 없을 뿐더러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등 정당한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또한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 역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경위서를 작성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아무런 말도 없다면 나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 것일 수 있으며, 자진해서 회사를 나가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내 자리에 대한 추가 인력 채용이 있다는 소문이 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인사팀 팀장이라고 한다면 인사팀 팀장에 대한 부재 또는 인력 충원에 대한 이야기가 사내에 소문처럼 퍼질 수 있습니다.

내가 아직 이렇게 버젓이 서있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내 자리에 대한 인력 보충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기는 하나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 면전에 대고 사실 나가라고 하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내가 퇴사 의사가 있어서 윗선과 면담을 하고 이로 인해 소문이 퍼지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 이러한 소문이 퍼진다면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회사에서 찍혔을 때 이런 신호들이 느껴진다면 퇴사를 부축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